신사임당 주언규 재산 집사부일체2

12일 방송된 집사부일체2에서 신사임당으로 잘 알려진 주언규가 출연했습니다.

 

신사임당 주언규

 

주언규는 PD출신으로 처음 입사할 당시 월급이 169만이었다고 합니다. 그후 6년만에 100억대의 자산가가 된 풀스토리를 집사부일체2에서 모두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보유 중인 부동산만 해도 아파트 17채, 오피스텔2채, 건물3채라고 밝히며 부자가 되기 위해서 경제 유투버를 하면서 만난 300여명의 부자들을 벤치마킹하며 배웠다고 합니다.

이번 집사부일체2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버랴야할 3가지에 대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첫번째, 그동안 알고있던 돈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버려라

그는 돈에대한 올바른 개념을 어린아이일때부터 알려주면 좋겠다 생각해서 아들 주호를 위해 집안에 '호야의 작은 가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주언규는 아내와 아이가 주로 함께 잠을 자는데 아빠가 너무 피곤해서 혼자 자고싶을때 호야방이 따로 있는데 호야에게 숙박료를 지불하고 바을 빌린다며 에어비엔비의 개념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두번째, 무계획을 버려라.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수입을 늘려야하는데 수입이 늘려면 하는일이 많아지고 스케줄리 복잡해집니다. 많아지는 복잡한 스케쥴을 다 외울수 없으니 계획을 할수밖에 없고 계획을 세워 시간 분배를 함으로써 좀더 체계적으로 스케줄을 관리하고 시간을 아낄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데렐라병을 버려라

주언규도 실제 가지고 있었다며 마지막으로 신데렐라병을 언급했습니다. 신데렐라병은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고 자신을 인생의 주인공이라 생각해서 자신만이 힘들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외벌이라 가난한것, 연탄때는 것, 차없는 것도 주인공이라 겪는 시련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디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힘들고 그 정도 힘든 사람은 너무 많으니 그거 자기 연민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언규는 "재산이 어느정도 되냐?"는 질문에 "가족이 먹고 사는 데는 걱정이 없다. 아이가 성인 되어도 물려줄 정도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블랙 의상만 입는 이유는 스티브잡스를 따라했다며 처음에 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부자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했다고 합니다.

 

주변에 아는 부자들이 없어서 TV에 나오는 사람들을 따라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년에 몇천만원씩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채널을 구도하는 구독자들의 행위가 부끄럽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유일하게 부리는 사치는 붕어빵을 배달시켜 먹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언규는  자신을 100억대 부자로 이끌어준 '신사임당'채널을 20억원에 매각하고 새로운 채널을 개설해 또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